[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던 중국 배우 고원원(가오위안위안,39)이 임신했다.
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고원원의 남편인 배오 조우정(자오여우팅,34)은 이날 자신의 SNS 웨이보에 고원원의 임신을 인정하는 글을 게재했다. 조우정은 “여러분의 관심 감사하다. 드디어 답한다”면서 “(임신) 맞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축복 감사하다”고 글을 썼다.
고원원은 조우정의 웨이보 글을 리포스트하며 임신을 인정했다.
5살 차이 연상연하 스타 커플인 고원원과 조우정은 2012년 4월 열애가 알려졌으며, 2년 만인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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