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봄을 알리는 품격있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역비는 8일 SNS 계정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하버스바자 차이나(스상바자)의 4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에서 유역비는 화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어깨와 볼륨감을 드러낸 과감한 디자인의 연보랏빛 드레스에 굵게 웨이브진 긴 머리로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유역비만의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륙의 원조 ‘청순 여신’으로 사랑받아온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송승헌과 국경을 초월한 열애가 공개되며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버스바자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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