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의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중국판 ‘런닝맨’ 멤버들과 다시 만났다.
안젤라 베이비는 8일 자신의 SNS에 “형제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들’의 멤버들과 찍은 생일 파티 사진을 게재,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활짝 미소를 지으며 앉아있다. 그 주변으로 리천, 정카이, 덩차오, 루한 등 ‘런닝맨’의 멤버들이 둘러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안젤라 베이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중국판인 저장TV ‘달려라 형제’ 첫 시즌부터 홍일점으로 활약해온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첫 촬영을 시작한 시즌4에도 합류, 시즌3 멤버들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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