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ET온라인, US위클리 등은 최근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US위클리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금 데이트(열애) 중이다. 더이상 싱글이 아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연극으로 시작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2015년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의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연극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지난해 6월 토니어워드 레드카펫을 동반으로 밟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왔다.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코미디 영화 ‘더 래스트 워드'(The Last Word)에도 함께 출연했다.
한편 ‘뉴스룸’의 토마스 새도스키는 전부인인 캐스팅 디렉트 킴벌리 호프와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년간 교제한 배우 저스틴 롱과 2015년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왼쪽), 토마스 새도스키, 영화 ’19곰 테드2′ ’30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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