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 서희원(쉬시위안,39)의 둘째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서희원은 전날인 23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희원은 “결혼한 지 5년 됐다. 쉽지 않다! 아들아, 내게 ‘좋아요’를 눌러줘!”라는 메시지를 남긴 한편, 만삭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희원의 남편인 왕소비(왕샤오페이)가 만삭인 서희원의 배에 얼굴을 기대고 있다. 출산을 앞둔 듯 크게 부른 서희원의 배가 눈길을 끈다. 아기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도 함께 게재해 뱃속 아이의 근황도 전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한국판 금잔디인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서희원은 5년 전 베이징 재벌 상속자인 왕소비와 깜짝 결혼한 뒤 3년 만인 2014년 4월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서희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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