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국 배우 휴 그랜트(56)가 섹스신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노팅힐’과 ‘러브 액츄얼리’ 등 멜로 영화에 많이 출연해 온 그다.
휴는 ‘W’ 잡지에서 “러브신은 무척 힘들다”면서 “섹스신의 상투적인 반응은 끔찍하다거나 섹시하지 않다, 자연스럽지 않다 이런 거지만, 내가 촬영한 섹스신은 항상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섹스신 촬영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는 거라 긴장하거나 꺼려하는 배우가 적지 않지만, 휴는 그 상황마저도 즐기고 있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휴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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