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 남신’ 중국 톱스타 양양이 한국을 찾는다.
중국 청춘 스타 양양(24)이 29일 입국해 일정을 소화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광고 촬영 등 스케줄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7년 아역 스타로 데뷔한 양양은 귀공자같은 외모에 큰 키로 중국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중국 대표 배우로, 이역봉(리이펑)과 함께 ‘대륙 남신’으로 꼽히는 톱스타다.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선풍소녀’ ‘화개반하’, 2015년 중국 흥행작인 영화 ‘좌이’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드라마 ‘도묘필기’의 주역이기도 하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중국 드라마 ‘견진기연’에서는 에프엑스(f(x)) 빅토리아와 주연으로 열연했으며, 최근 크랭크업한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 배우 유역비(류이페이)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양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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