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뜨거운 열애 중이다.
힐러리 더프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힐러리 더프와 남자친구로 추정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마 매튜 코마?” “매튜 코마 맞는 듯” “두 사람 축하합니다” “드디어!” “여행 갔나요?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힐러리 더프는 최근 프로듀서인 매튜 코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복수의 외신은 “두 사람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함께 휴가를 떠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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