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연인과 결별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부활절을 맞아 전 남편 닉 캐논을 만났다.
머라이어 캐리는 1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쌍둥이 남매 그리고 전 남편 닉 캐논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네 가족은 부활절 달걀을 꾸미면서 즐겁게 웃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13살 연하의 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결별했다. 브라이언 타나카의 전 남편을 향한 질투와 사치가 결별의 원인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이별 직후에도 이에 아랑곳 않고 아이들 그리고 전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와 즐거운 가족의 시간을 보내는 건 물론, 직접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의 2008년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 모로칸과 먼로를 낳았으나 2014년 결별했으며, 2016년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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