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의 대표 동안미녀 비비안 수(41)가 출산 후 늘씬한 몸매로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비비안 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비안 수는 짧은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운동에 한창이다.
눈에 띄는 건 비비안 수 앞에 엎드린 아기. 비비안 수는 아들을 앞에 두고 한시도 눈을 떼지 않은 채 운동 중이다. 팔굽혀펴기를 하던 중 아기에게 입을 맞추며 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출산 7개월 만에 총 18kg을 감량, 현재 45kg의 날씬한 몸으로 돌아왔다는 전언이다.
동안의 미모로 사랑받고 있는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는 지난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과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한 뒤 6월 정식으로 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비안 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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