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세계적인 아역 배우로 활약한 매컬리 컬킨이 배우 생활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매컬리 컬킨은 2013년 ‘The Pizza Underground’라는 패러디 밴드를 결성했고, 최근 친구 애덤 그린의 영화 ‘애덤 그린의 알라딘’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맥컬리는 ‘뉴욕’ 잡지에서 “나는 본질적으로는 은퇴한 30대 중반의 남자”라고 배우 은퇴를 언급했다. 그는 거의 매일 그림을 그리거나 뭔가를 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인 맥컬리는 여전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 새벽 2시, 4시에 산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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