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가 엔터테인먼트 정보지 ‘퍼레이드’에서 조사한 최고 수입 연예인을 차지했다.
‘퍼레이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명인사가 2016년에 얼마나 벌었는지를 알 수 있다며 ‘What People Earn 2016’이라는 목록을 발표했다. 지난해 월드투어 ‘1989 World Tour’를 성공시킨 테일러가 80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가수 레이디 가가(5900만 달러), 래퍼 제이 Z(5600만 달러),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2900만 달러)가 이었다.
연예인 외에도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1137만 달러), 격투가 론다 로우지(650만 달러),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셸 판(300만 달러)가 고수입 유명인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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