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가 레이블을 이적한 뒤 새앨범을 발매하며 투어에 나선다.
25일 일본 오리콘뉴스에 따르면 12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우타다 히카루가 1년 9개월 만에 7번째 정규앨범 ‘첫사랑’을 6월 27일 발매하며, 11월 투어를 시작한다.
우타다 히카루의 투어는 무려 12년 만. 2006년 전국 투어 ‘UTADA UNITED’ 이후 다시 콘서트 투어를 갖게 됐다. 11월 6일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12월 치바현 공연까지 총 12회 무대에 오른다.
‘퍼스트 러브'(First Love) 등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제이팝 가수 우타다 히카루는 지난 2016년 8년 만의 새 앨범인 ‘Fantome’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우타다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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