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의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다’에 출연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할리우드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시네마콘에 참석한 일루미네이션 CEO가 베네딕트가 심술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린치’는 2017년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베네딕트는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주연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올해 11월 개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셜록’ 영화 화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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