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여배우 유가령(류자링)이 남편인 양조위(량차오웨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유가령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저장TV ‘일로상유니2’에 특별출연, 최근 녹화를 진행했다.
이 녹화에서 유가령은 남편인 배우 양조위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던 중 “우리 집에 있는 그 사람(양조위) 정말 다루기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 유가령은 양조위와 결혼 생활에서 부부간의 사이가 화목하고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19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온 톱스타 커플 양조위와 유가령은 2008년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가령(왼쪽) 양조위, 유가령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