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007’ 시리즈 감독 중 한 명인 가이 해밀톤이 사망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가이 해밀톤은 이날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93세로 사인은 불명이다.
가이 해밀톤 감독은 1922년 파리에서 태어나 영국 해군에 입대한 후 저명한 영국 영화 감독 캐롤 리드들 아래에서 기술을 배웠다.
그는 영화 ‘007 시리즈’의 제3탄 ‘골드핑거’와 ‘황금총을 든 사나이’ 등을 연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골드핑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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