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여배우 장백지(장바이즈)가 독일 대중교통을 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중국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독일에서 포착된 장백지의 사진에 확산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백지는 영화 촬영차 독일에 머물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장백지는 스케이트보드에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보드부터 옷,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모두 빨간색으로 맞춘 장백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장백지는 독일 중국 합작 ‘아웃 오브 컨트롤’로 영화 ‘위험한 관계’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는 장백지 외에 빅뱅의 탑(최승현),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트레비노가 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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