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역비가 새영화 포스터에서 ‘대륙 여신’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유역비는 2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야공작’의 스틸컷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검은 옷에 길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로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유역비는 오뚝한 콧날과 짙은 눈썹, 얇게 쌍꺼풀 진 눈으로 아련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청초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 주연의 영화 ‘야공작’은 중국 프랑스 합작 영화로, 유역비는 중국계 프랑스인 엘사 역을 맡아 여명, 유엽 등 배우와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5월 20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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