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아닌 데이비드 베컴이 중국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2일 엘르 차이나는 7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여성들이 주요 독자층인 유명 패션지의 신간 커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공개된 엘르 차이나 커버에서 베컴은 화려한 문신을 그대로 오출하며 마초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깊은 눈매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거뭇한 수염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반신을 노출하고 그림같은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미소로 거친 겉모습과는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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