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을 축하했다.
2일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SNS에 “가장 멋진 남편, 멋진 아빠 생일 축하해요. 우리 모두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로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을 축하했다.
글과 함께 빅토리아 베컴은 생일 축하를 위해 풍선, 플래카드로 장식된 거실에 앉아있는 데이비드 베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선물이 잔뜩 쌓인 거실에 앉아 인자하게 미소를 지으며 생일의 행복을 만끽 중이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는 1999년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