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딸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탈룰라 윌리스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탈룰라 윌리스는 짧게 삭발된 머리로 브루스 윌리스와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탈룰라 윌리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할리우드 배우이자 그의 전 아내인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다. 그는 13살이 되던 해 신체변형장애 진단을 받았다.
브루스 윌리스는 데미 무어와 1987년 결혼 후 2000년 이혼했다. 둘은 슬하에 탈룰라 윌리스를 포함, 자녀 셋을 두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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