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인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배우 해리슨 포드(73)가 연기한 한솔로의 젊은 시절을 그린 스핀오프 영화 ‘한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제)’의 주연배우로 올든 에런라이크(26)가 확정됐다고 복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에런라이크는 우리 앨런 감독의 영화 ‘블루 재스민’ 등으로 알려진 젊은 배우다. 한솔로 역을 둘러싸고 에런라이크의 다른 영화 ‘킹스맨’으로 알려진 태런 에저튼과 ‘트랜스포머’의 잭 레이너 등 젊은 실력파 배우의 이름이 최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필로드 감독과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 콤비가 메가폰을 잡고 2018년 5월 25일에 전미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슨 포드는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