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러셀 크로우(52)와 톰 크루즈(53)가 한 영화에서 만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가 톰 크루즈 주연으로 제작이 결정된 ‘미이라’의 출연이 확정됐다.
‘미이라’ 신작은 알렉스 카츠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현대를 무대로 세상에 되살아난 고대 여왕과 대결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크루즈는 해군 특수 부대에 소속된 타일러 콜트 역을 맡았으며, 크로우의 역할은 헨리 지킬 박사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이미 영국 런던에서 촬영이 시작돼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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