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미국 V매거진은 올여름 특별 디지털판의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표지의 주인공은 10대 모델 릴리 로즈 뎁.
릴리 로즈 뎁은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러움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핑크빛 프릴로 장식된 베이지색 재킷에 이마를 드러낸 반묶음 머리로 소녀의 느낌을 연출한 릴리 로즈 뎁은 러블리한 스타일링과는 상반된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가수 바네사 파라디의 딸로, 1999년생이다.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V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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