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엑스맨’ 시리즈의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37)가 부인인 앤 마리 더프(45)와 파경을 맞았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부부는 이혼 신청을 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엄청난 슬픔과 함께 이혼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서로 사랑과 존경을 안고 아들의 미래를 위해 친구 관계로 이동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성명을 냈다.
제임스와 앤 마리는 2004년 영국의 TV시리즈 ‘Shameless’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2006년 결혼했다. 2010년에는 아들 앤드류 군이 태어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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