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델 미란다 커(33)가 연인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백악관 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미란다와 에반은 지난해 6월 교제를 밝힌 이후 공개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캘리포니아에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거를 시작하는 모양이다.
미란다와 에반은 13일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 커플로 참석했다. 이 모임에는 핀란드 대통령과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총리 래퍼 커먼과 연예인 등이 참여했다.
미란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시도 차림의 에반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깊어진 관계를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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