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32)가 SF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 제4탄으로 복귀한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제작을 총지휘한 시리즈 제3탄 ‘스타트렉 BEYOND’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것. 하지만 누가 감독과 각본을 맡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헴스워스는 시리즈 제1탄 ‘스타트렉'(2009)에서 배우 크리스 파인이 연기한 제임스 T커크 선장의 아버지 조지 커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바 있다. 우주선의 승무원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아버지 커크를 맡은 헴스워스는 신작에서 어떤 설정으로 등장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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