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의 원조 섹시 스타 종려시(중리티)가 12살 연하의 약혼자 장륜석(장룬숴)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종려시는 최근 웨딩 잡지 ‘브라이드’ 9월호를 통해 예비신랑인 장륜석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6월말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종려시와 장륜석은 미리 신혼여행을 떠난 듯 알콩달콩 핑크빛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훈훈한 커플이다. 특히 종려시는 만 4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아름다운 새신부의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잔다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종려시는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띠동갑 연하의 중국 배우 장륜석과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딩잡지 ‘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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