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이 독특한 하트룩 콘셉트의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미국 패션지 W는 카라 델레바인이 커버 모델로 나선 최신호의 표지를 공개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이번 표지에서 하트를 테마로 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속 카라 델레바인은 상하의를 모두 빨간 하트 모양의 퍼 의상으로 가리고 빨간 스타킹을 신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는 의상을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무리 없이 소화했다.
영국 출신의 모델 카라 델레바인은 명품 브랜드의 화보와 쇼 모델로 서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8월 개봉 예정인 화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준 문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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