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스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1)가 24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의 클럽 ‘Up & Down’에서 올나이트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보 사이트 TMZ에 따르면, 레오는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의 수영복 모델 니나 아그달(24)과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도착했다. 그러나 아그달과 떨어진 레오는 리아나(27)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
소식통은 이 사이트에 “두 사람은 VIP 섹션에 있었다. 매우 편안한 저녁을 즐겼다. 친한 친구이니까”라고 말했다.
이날 레오는 모자와 셔츠, 블루 재킷으로 캐주얼 차림을 하고 있었고, 리아나는 청바지에 블루 TV셔츠, 짧은 모피의 코트를 입었다.
지난 몇 년간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현재는 싱글로, 레오는 지난해 리아나가 뉴욕에서 27세 생일파티를 여는 것을 도왔으며, 올해 1월에는 파리 클럽에서도 만났다.
지난달에도 코체라 음악 페스티벌에 함께 목격됐지만 관계자는 “지금은 그냥 친구”라는 입장이다.
한편 레오는 최근에도 폴란드계 모델 엘라 카와렉과도 염문을 뿌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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