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주리(31)가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우에노 주리는 2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록밴드 트리케라톱스의 와다 쇼와 맥주를 마시는 커플 사진을 게재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사진과 함께 우에노 주리는 “여러분의 축하 말씀 감사하다. 행복 에너지를 얻었다”고 자신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적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사진은 어제 남편의 데뷔 20주년 오사카 라이브 이후 결혼 1주년을 축하하며 밥을 먹을 때다”고 전하며, 남편의 라이브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에노 주리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밝게, 매해 둘이 함께 노력하겠다. 계속 잘 부탁드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우에노 주리는 지난해 5월 와다 쇼와의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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