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르네 젤위거가 영국판 보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최근 공개된 보그 UK 7월호 표지에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히로인 르네 젤위거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등장했다.
르네 젤위거는 꽃무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름 분위기를 내다. 턱을 괴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르네 젤위거의 자연스러운 눈가 주름이 인상적이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3편인 ‘브리짓 존스 베이비’로 돌아온다. 이번 영화에는 기존 시리즈 주인공인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와 함께 패트릭 뎀시가 합류해 삼각 사랑을 펼친다. 2016년 개봉 예정.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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