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이번 여름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팰척의 결혼식은 기네스 팰트로의 햄튼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결혼식은 노동자의 날(9월 첫째주 월요일) 이후 늦여름에 열린다”고 귀띔했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팰척은 멕시코에서 약혼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당시 기네스 팰트로 커플은 400여 명을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어 결혼을 예고한 바다.
지난 2014년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이혼한 기네스 팰트로는 인기 미국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인 브래드 팰척과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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