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난해 결혼한 안젤라 베이비가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샤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안젤라 베이비는 현지 취재진의 자녀계획 질문을 받았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배우 황효명(황샤오밍)과 초호화 결혼식을 열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팬들은 두 사람의 2세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안젤라 베이비는 “지금은 잘 모르겠다”면서도 “하지만 하루빨리 엄마가 되고 싶다”며 아이를 낳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곽부성(궈푸청)의 23세 연하 여자친구인 중국 모델 팡위안도 참석했다. 곽부성과의 열애로 단숨에 유명인이 된 팡위안은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생각 안 해봤다. 지금 중요한 건 일이다”며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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