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의 ‘국민 첫사랑’ 진연희가 결혼을 앞두고 연인인 4세 연하의 배우 진효와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마리끌레르 차이나는 7월 백년가약을 맺는 진연희와 진효를 7월 커버 모델로 정했다.
진연희 진효 커플은 이번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핑크빛 예비 부부의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예비신부의 느낌을 연출한 새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한 룩을 선보인 진연희는 살풋이 미소를 지으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옆에 선 예비신랑 진효는 보타이를 한 턱시도 차림으로 진연희에게 기대 눈을 감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대만의 ‘국민 첫사랑’ 자리를 차지한 진연희는 드라마 ‘신조협려’에서 만난 연인 진효와 곧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진연희와 진효는 오는 7월 19일 진효의 나라인 중국에서, 21일 진연희의 나라 대만에서 각각 결혼식과 피로연을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차이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