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콘돔 모델로 발탁됐다.
14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찰리 쉰은 스웨덴 레로 헥스 콘돔 모델로 선정됐다.
찰리 쉰은 지난해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에이즈 양성 확진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후 찰리 쉰은 에이즈에 걸린 뒤 성관계를 가진 여성들로부터 피소됐으며, 최근에는 카드사로부터 밀린 카드 대금 29만 달러(약 3억4000만 원)를 갚지 않았다며 카드 대금 청구소송을 당했다.
한편 찰리 쉰은 영화 ‘못말리는 비행사'(91), ‘무서운 영화3′(03)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찰리 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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