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 여신’ 배우 유역비가 크리스와 함께 소녀시대로 돌아갔다.
영화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 측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러 장의 사진 가운데 두 남녀 주인공의 교복컷이 화제다.
이 영화에서 유역비와 크리스는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 학창시절 첫사랑의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난간에 기댄 무표정한 유역비와, 그런 유역비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크리스의 모습이 10대 풋풋한 첫사랑의 분위기를 풍긴다.
영화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는 중국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의 속편으로, 출신이 다른 두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다. 7월 8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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