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시에서 열린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런 가운데 18일에는 브래드 피트가 시작 신호의 깃발을 흔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선다. 지난해 레이스에 선수로 출전하고 LMGTE-Am클래스 2위로 입상한 배우 패트릭 뎀프시는 올해 르망의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15일에는 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 초청으로 스위스에서 프랑스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자신이 창업한 오토바이 메이커 ‘Arch Motorcycle’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레이싱팀 소유주 중 한 명인 배우 성룡ㄷ 17일 르망에 모습을 보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