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왕대륙이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19일 왕대륙은 자신의 SNS에 “Milan”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에서 왕대륙은 샛강을 배경으로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했다. 회색 후드집업에 검은색 바지로 활동적인 룩을 연출한 왕대륙은 강을 바라보며 은은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여유를 만끽했다.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남자 주인공 쉬타이위 역을 맡아 아시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왕대륙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국내 관객들과 만나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대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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