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의 톱스타 유덕화(류더화)가 아버지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홍콩 연예계 대표 ‘딸 바보’로 알려진 유덕화는 19일 자신의 공식 팬페이지에 글과 사진을 게재, 6월 세 번째 일요일 아버지의 날을 축하했다. 부모가 된 뒤 처음으로 딸에게 선물을 받은 아버지의 날이라고 알렸다.
유덕화는 “첫 아버지의 날 선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고마워 딸!”이라며 딸이 찰흙으로 만든 빨간색 휴대전화 사진과 딸과 찍은 손 사진을 공개해 딸의 사랑을 자랑했다.
2008년 주리첸과 결혼한 유덕화는 50세였던 2012년 첫 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유덕화 공식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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