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일본의 톱 모델 하세가와 준(32)이 파경을 맞았다.
하세가와 준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8년간 행복했고, 무엇보다 두 아이를 얻었다는 감사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부부로서는 정리했지만, 아이들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부모로서 협력하면서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세가와 준은 지난 2011년 6월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 이듬해 12월 딸을, 2014년 9월 둘째인 아들을 출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하세가와 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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