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주윤발이 아내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주윤발은 26일 중국에서 열린 영화 ‘콜드 워2’ 프리미어에 아내 진회련(천후이롄)과 함께 참석, 레드카펫을 밟았다.
결혼한 지 30년이 된 지금도 홍콩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인 주윤발은 이날도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포토월에 선 주윤발은 아내의 어깨를 꼭 껴안고 환한 훈남 미소를 지었다. 전보다 살을 빼 한층 늘씬해진 주윤발은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화 ‘콜드 워2’는 ‘콜드 워’에 이어 써니 럭, 렁록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곽부성, 양가휘, 주윤발, 양가휘, 펑위옌, 양채니 등이 의기투합한 범죄 스릴러로, 7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콜드 워2’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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