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안젤라 베이비가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2’) 배우들과의 우정 사진을 공개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웃긴 얼굴 하자고 했는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인디펜던스 데이2’의 리암 헴스워스, 안젤라 베이비, 마이카 먼로, 제시 어셔 등 배우들은 세트장에서 친분 사진을 찍었다. 각자 멋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안젤라 베이비만 눈동자를 가운데로 모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 재난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2’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전투기 조종사 역을 맡았다. 22일 한국, 24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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