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배우 노민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31일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아야세 하루카는 이날 한 음료 브랜드의 온라인 행사에서 최근 불거진 노민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지난달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노민우가 2018년 전역한 뒤 일본에서 활동하며 2년 째 만남을 어이가고 있다고 전해 열애설이 불거졌고 결혼설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좋은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드라마 ‘소년탐정김전일‘을 통해 데뷔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 등을 통해 한국 팬들의 주목도 받았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