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007’ 시리즈의 배우 주디 덴치(81)가 생애 첫 문신을 새겼다.
29일 영국 미러 등에 따르면 주디 덴치는 81세 생일을 맞아 처음으로 팔목에 문신을 새겼다. 주디 덴치가 선택한 문신 문구는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문신은 주디 덴치가 딸 핀티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이다. 주디 덴치는 “‘현재를 즐겨라’는 나의 좌우명이다”며 딸의 특별한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영국 출신 배우 주디 덴치는 ‘007’ 시리즈에서 본드의 상관인 M 역할로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007 스카이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