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중년 톱스타 임청하(린칭샤)와 유가령(류자링)이 우정을 과시했다.
유가령은 30일 자신의 SNS에 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유가령의 이번 등산 친구는 임청하였다.
유가령과 임청하는 가벼운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산 인증샷을 찍었다. 각각 50세, 61세인 유가령과 임청하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의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유가령은 “가장 아름다운 건 비가 오는 게 아니라, 당신과 함께 정자에서 빗소리를 듣는 것”이라는 글을 더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동방불패’의 배우 임청하와 양조위의 아내인 배우 유가령은 1980~90년대 홍콩 영화계를 이끈 대표 여배우로, 유가령은 여전히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결혼과 함께 은퇴했던 임청하는 최근 중국 예능을 통해 복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가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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