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조니 뎁(53)이 폭행을 이유로 이혼 신청한 아내 엠버 허드(30)의 별명 문신을 바꿨다.
뎁은 지난해 허드의 별칭인 ‘SLIM’이라는 큰 글자의 문신을 오른쪽 손등에 한 글자씩 넣었지만 지난주 ‘SCUM'(인간 쓰레기)로 교체했다고 미국 정보 사이트 TMZ가 전과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뎁은 오른팔 상단에 허드의 섹시한 수영복 차림의 핀업을 본뜬 큰 문신을 새기고 있었지만, 그것도 최근 지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1990년대에 배우 위노나 라이더와 교제하고 있을 당시엔 ‘Winona Forever’라는 문신을 새겼지만, 결별 후에는 두 개의 문자를 지워 ‘Wino Forever’로 바꾼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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