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진연희가 임신 3개월째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진연희는 지난 5일 예비신랑인 4살 연하 배우 진효(천샤오)와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날 진연희 진효 부부는 SNS를 통해 진연희가 임신 중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그런 가운데 진연희는 대만 현지 매체를 통해 임신 3개월째라고 알렸다. 7일 중국신문망은 대만 보도를 인용, 임신 3개월째인 진연희가 중국에서 새 작품을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신 중에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진연희는 임신으로 배가 약간 불러 오른 상태라고.
한편 드라마 ‘신조협려’로 인연을 맺은 대만 출신 스타 진연희와 중국 배우 진효는 열애 끝에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틀 후인 21일에는 진연희의 나라인 대만에서 피로연을 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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