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출신의 중화권 톱배우 장만옥(장만위)이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장만옥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프라다 매장 오프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장만옥은 다홍빛 드레스에 금빛 스니커즈화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붉은 의상에 백옥처럼 하얀 피부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첨밀밀’을 비롯해 ‘화양연화’ ‘동사서독’ ‘2046’ 등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오른 장만옥은 2014년 배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과 함께 뮤지션으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프라다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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