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스타 성룡과 판빙빙이 중국 소수민족 의상을 입고 영화 홍보에 나섰다.
판빙빙과 성룡은 10일 영화 ‘스킵트레이스’ 상하이 홍보 무대인사에 나섰다. 대륙을 대표하는 두 배우는 이날 소수민족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판빙빙이 입은 옷은 구이저우성 소수민족 동족의 의상. 은으로 장식된 모자와 목걸이,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디자인된 분홍빛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룡도 보랏빛의 동족 의상을 맞춰입고 커플룩을 완성했다.
레니 할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성룡, 조니 녹스빌, 판빙빙 등이 출연하는 코믹 액션 ‘스킵트레이스’는 오는 1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 웨이보, 판빙빙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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